[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고졸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논술 및 인성검사),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7월경에 임용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은 채용 우대자로 선정된다.
한편, 예탁원은 고졸 신입 직원들에게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보수 등 처우는 대졸 신입직원과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