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학장 김샤샤·이하 알롱제 전문학교)는 오는 5월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재학생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예비미용인 부모를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알롱제 전문학교는 △뷰티아티스트 △헤어아티스트 △스킨케어 △두피케어 △웰니스 뷰티 경영학 △웰니스 뷰티테라피학 이렇게 총 6개 학과를 운영 중인 미용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번에 개최할 특강은 학교, 부모와 자녀들의 따뜻한 소통을 위해 마련했으며 △미용 산업 흐름 △자녀들 학교생활 △가정 후원 방향 △국내외 미용업종 취업 방향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이론과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학생들을 돌봐주는 부모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 진행될 부모 특강을 통해 예비미용인 자녀와 부모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알롱제의 부모특강은 단발성의 특강이 아니라 학기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알롱제 웰니스 전문학교는 현재 2015학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예비 수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