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선배, 이하 KIICA)은 아리랑국제방송(사장 장명호)과 해외홍보 분야에 대한 양기관간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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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CA 김선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외에서 삼성과 LG는 알듯이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는 인식을 더욱 제고시키기 위하여 더욱 더 홍보를 강화해 나아가야 할 부분이다. IT를 우리나라의 브랜드로 삼아 이미지를 제고시켜야 한다. 이러한 국가 이미지 제고는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에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IT강국 Korea의 위상을 해외 일반대중에게까지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아리랑국제방송 장명호 사장은 “최근 여러국가의 방송사로부터 우리나라 IT를 소개하는 방송콘텐츠 수요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송출 공영방송인 아리랑TV도 IT강국 Korea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우리IT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