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P파리바가 아태지역에서 2016년까지 10억유로에 이르는 부가 수익을 창출한다.
25일 BNP파리바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6년까지 인력을 1300명 증원하고, 2016년까지 10억유로 부가 수익을 올리는 등 3개년 계획을 시행하게 된다. 이 같은 부가 수익 규모 확장은 2012년 기준 대비로 도매 예금은 제외한 것이라고 BNP파리바는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아태지역에서 더욱 깊게 뿌리를 내리고 더 넓은 아시아 고객층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지역 투자자 및 자산소유자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타지역에서 아시아 시장 상품을 판매하는 등 유기화 노력을 강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