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장면.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
[프라임경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윤혜숙 교육장 주재로 국장, 과장, 장학사 및 6급 이상 일반직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2014 동부 행복교육 워크숍'을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임 교육장 취임에 따른 2014 동부교육 비전과 운영계획에 대해 전 직원이 공유하고 학교문화혁신을 선도하는 동부교육의 일반화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신임 교육장의 교육철학과 정책이 담긴 '2014 동부교육지원청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분임토의는 6개 분임으로 나눠 감동이 있는 학교문화 조성 방안 등 6개 주제를 각각 선정해 정책추진에 대한 좋은 방안들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친절, 청렴, 재정 3개 분야에 대해 한홍규 학교운영지원과장이 직무연수를 실시, 직원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4 동부교육 비전과 운영계획을 우리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문화혁신을 선도하는 동부교육지원청으로 나아가는데 첫 발을 내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