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개그계의 쑤레기~ 아니 개그계의 슈퍼스타 죄민수와 양만금이 온게임넷에
나타났다. MBC 개그夜의 인기 코너 '별을쏘다'의 죄민수(조원석), 양만금(양희성) 커플이 이번엔 온게임넷 '스타스타777'에서 영어 대결을
펼친다.
죄민수가 미래를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했다며 자신있게 꺼내드는 건 다름아닌 휴대폰.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기며 자신의 영어 실력를 늘려보겠다는 죄민수의 발언에 얼핏 이해를 못하는 양만금. 하지만 곧 둘은 머리를 맞대고 함께 영어에 불타오르게
된다.
'스타스타777'은 온게임넷에서 매일 방송되는 인기 연예인의 게임체험 프로그램으로, 한달 단위로
스타를 지정해 따라다니며 시시때때로 촬영하고 방영한다. 이번 죄민수 커플의 이야기는 4월 8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영어뇌습격'은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들과 함께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다보면 저절로 2,200개의 영어단어와 660개의 문장, 365일치의
회화를 익히게 되는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 브랜드인 컴투스에서 만들고, 인기 영어강사 이보영씨가 감수를 맡아,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영어뇌습격과 함께하는 죄민수 커플의 좌충우돌 허약영어 체질개선
기행. 늘상 '피스'를 외쳐대던 죄민수의 영어실력이 공개될 것인가. 자기처럼 아주 저돌적인 게임 제목이 너무 맘에 든다는 죄민수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죄민수에게는 결코 질 수 없다며 필승을 다짐하는 양만금의 대결이 온게임넷에서 지금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
http://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