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 ㈜얀트리(대표 안진호)가 유통의 빅뱅으로 떠오른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놨다.
㈜얀트리는 지난 5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상품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신규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YT몰 메인 화면. ⓒ 얀트리 |
기존 캐시백 쇼핑은 구매자의 수가 늘어나더라도 적립금이 추가로 늘지 않지만 '소셜 캐시백'은 구매자 수가 늘어날수록 캐시백되는 적립률이 증가, 다른 구매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리워드 커머스 모델'이다.
적립된 캐시백 금액을 추후에 상품 재 구매 시 결제대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적립금 1만원 이상부터 바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
특히 얀트리는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에 제조기업을 위한 '현물 결제 마케팅' 서비스도 같이 선보인다. 제조기업 입장에서 불경기 속 바이럴 마케팅으로 비용이 현금으로 진행되는 어려움을 해소한다. 따라서 현물(제품) 마케팅 진행도 가능하다.
안진호 얀트리 대표는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 모델은 판매기업과 소비자가 윈윈하는 최고의 서비스"라며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을 토대로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레이션 커머스'는 품목별 전문가나 MD(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상품을 시즌별로 직접 골라 추천, 파격가에 파는 온라인 유통 방식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