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는 22일부터 25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7 한국불교박람회(www.bexpo.org)’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10여개 업체에서 300여개 부스로 참여한다.
박람회에는 태고종·진각종·총지종·관음종 등의 종단 홍보관과 조계사·관문사·도선사 등 서울지역 주요 사찰이 참가한다. 또한 서각체험부스로 참가하는 혜안스님은 15m 길이의 대형염주를 보여줄 예정이며, 3~6m규모의 불교 장엄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살린 에이비알의 작품들도 전시된다.
범패시연·문화공연 등의 볼거리와 함께 도예체험·서각체험·연등만들기체험 등도 다양하게 펼쳐질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황금돼지 10돈 등)도 제공된다.
현대불교신문사와 (주)제이컨벤션의 주최로 진행되는 박람회의 자세한 안내는 인터넷 홈페이지(www.bexpo.org)나 박람회사무국(02-706-349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