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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라이선스 보유 업체와 공동 기획해 욕실화, 휴지통 등 욕실 용품 총 3만점을 판매하고 있다.
'겨울왕국' 열풍은 아동 서적 매출 신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1분기 아동 서적 매출은 15% 가량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영화 개봉 이후인 2월에 2.8%, 3월에 11.3%로 지속 신장하는 추세다.
신학기를 맞아 문구에서도 '겨울왕국 스케치북'이 인기 상품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다른 캐릭터 상품보다 10배 이상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