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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우수 설계사들의 축제 '은퇴설계대상'

'2013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 시상식… 370명 참석

이지숙 기자 기자  2014.03.24 1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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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 '2013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을 2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은퇴설계대상에서는 고정희 이사대우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2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눠 영예를 누렸다.

특히, 고정희 이사대우FC(안산지점)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 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은퇴설계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2012년, 2013년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원대우FC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자 울산지점 이사대우FC, 슈퍼챔피언 고정희 안산지점 이사대우FC,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박명숙 희망지점 이사대우FC.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임원대우FC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자 울산지점 이사대우FC, 슈퍼챔피언 고정희 안산지점 이사대우FC,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박명숙 희망지점 이사대우FC. ⓒ 미래에셋생명
이 밖에도 김영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김수경 매니저가 SM챔피언, 우경순 팀장이 TFC 복합 챔피언, 김수경 팀장이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수상의 영광을 거머줬다. 이번 은퇴설계대상에서는 FC, SM 및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 공연 등도 있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3년 한 해 동안 보여준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고령화·저성장시대를 맞이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