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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Biz 인터넷전화' 3년 연속 1위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서 시장점유율 1위 선점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3.24 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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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자사 기업 인터넷전화 'U+ Biz 인터넷전화'가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 Biz 인터넷전화'는 지난 2011년 10월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후 지난 2월 170만명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U+ Biz 인터넷전화'는 기업 건물에 인터넷전화를 설치, 인터넷회선을 통해 국내전화·이동전화 및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인터넷전화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 Biz 인터넷전화'가 단순 통화기능을 넘어 고화질(HD) 통화품질과 통합커뮤니케이션·ARS·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는 'U+ Biz 인터넷전화'를 통해 전국 사업장뿐 아니라 가입자 간 무료통화·문자가 가능하고, 국내 최저요금(최대 시내전화 15%·시외전화 44%·이동전화 19%)으로 일반 전화요금 대비 약 25%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소호(SOHO)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고객 사무실 내부까지 최대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기업 인터넷 서비스 'U+ Biz 오피스넷'을 제공한다. 'U+ Biz오피스넷'은 가정망과 기업망을 분리·운용해 고객에게 개별 회선을 제공, 트래픽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률을 줄여 빠르고 안정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사업자 전용 온라인 가입홈페이지 비즈숍을 통해 'U+ Biz 인터넷전화' 'U+ Biz 오피스넷' 상품 다회선 가입고객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