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가 1위 인텔과의 격차를 점차 좁히고 있다.
23일 시장조사기관인 IHS아이서플라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의 지난해 시장점유율은 10.6%로 전년(10.3%)보다 높아졌다. 이로써 미국 인텔과의 격차는 기존 5.8%p에서 4.2%p로 줄어들었다.
인텔은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14.8%로 전년(15.6%)보다 0.8%p 낮아졌지만,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2008년 이래 꾸준히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