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정보사회진흥원(www.nia.or.kr) 김창곤 원장은 오는 20일(현지 시각)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 예정인 “한-터키 ICT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차 16일 출국한다.
김창곤 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한국측 운영전담기관의 대표로서 운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터키 ICT협력센터는 멕시코(2003년)와 칠레(2004년)에 이어 3번째로 개소되는 것으로, 양국의 전문 인력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유럽진출에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보통신부 유영환 차관을 비롯해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 손연기 원장,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KIICA) 김선배 원장, 김창엽 주터키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