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4월2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싱가포르의 촉망 받는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싱가포르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 신세계백화점 |
싱가포르 패션은 지난 2012년 FW 콜렉션부터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현지의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한국에 소개됐다.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싱가포르 패션 섬유 연맹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국제 기업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해외 패션 도시 중에서도 서울을 핵심시장으로 여겨 그간 활발하게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U FEEL ON BOARD(U.F.O)'을 주제로 미래적인 도시 국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신선한 패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