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콜맨 텐트·프라다 지갑 판매

가격 계속 떨어져 판매당일 구매자 없으면 최종 0원에 구매

[프라임경제] 인터파크의 'Down to Zero' 가격 배틀 서비스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21일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의 프리미엄 텐트라인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클래식'을 10개 한정 수량으로 116만70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 서비스는 일정시간 간격으로 가격이 계속 내려가기 때문에 판매당일 자정 이전까지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최종 0원에 구매하는 것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인터파크가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선보이는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클래식'. ⓒ 인터파크

이번에 다이나믹프라이스 서비스를 통해 판매되는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클래식은 전실 공간인 스크린 타프와 침실 공간인 이너텐트로 구성된 투룸 형태다. 내부 공간이 넓고 천장도 높아 서서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

이재혁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올해 6000억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캠핑시장은 여전히 대체 불가한 가족여가활동"이라며 "텐트는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2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가족단위의 캠핑족들을 위한 아웃도어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일주일 동안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알레시의 피렌체 벽시계가 서비스 론칭 이후 최대 할인율인 56% 인하된 가격에 판매됐다. 또한 설화수 지음 2종 세트는 판매 당일 1만6000여명의 고객이 몰리며 주간 최고 인기상품으로 기록됐다.

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는 오는 24일부터 △명품 브랜드 프라다 여성용 지갑 △프리미엄 고어텍스 등산화 △뮤지컬 고스트 티켓(주원 출연회차)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판매 시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