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유명 뮤지컬 공연과 함께하는 '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극단 '광장'이 기획하고 뮤지컬 배우 나혜선이 진행자로 나서며 '레미제라블', '지킬박사와 하이드', '맘마미아' 등 유명 작품 주요곡 공연이 이어진다.
이에 앞서 '생애자산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도 마련됐다. 장선호 강남2권역장 상무는 "저성장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해진 재무자산 뿐 아니라 인문적 소양과 힐링을 통해 마음자산까지 아우르는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콘서트'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은 전문가와의 1:1 생애설계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