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4.03.21 08:27:55
[프라임경제] 치어스는 정한 대표가 회장으로 활동 중인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이 19일 성모척관병원과 지역사회 안녕 및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진료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맹 및 한국중고육상 선수에 대한 진료 의뢰, 진료 및 운영에 대한 자문, 기타 협조가 필요한 사항 제공 등 성모척관병원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 후 병원 재활스포츠 교육센터를 둘러 본 정한 회장은 "운동은 부상이 함께 할 수밖에 없는데, 성모척관병원과의 진료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선수들이 전문적인 재활치료에 대한 부담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