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권오준 회장(오른쪽)이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청취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
권오준 회장은 SNG 건설현장을 찾아 향후 포스코의 신성장 사업이 될 청정에너지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1고로와 4냉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양제철소를 최고의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갖춘 생산현장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권오준 회장은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야 말로 위대한 포스코를 만드는 주인공들"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중심경영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