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개인정보유출이 사회 이슈가 되면서 아르바이트생들도 자신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업무는 기피하고 있다. 하지만 일자리를 구했다는 생각에 업체에서 부당하게 요구하는 조건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다.
이에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알바생이 구직 전 깐깐하게 확인해야 할 필수 주의사항을 담은 '2014 깐깐한 건강알바 캠페인'을 20일부터 진행한다.
알바천국에서 진행하는 '2014 깐깐한 건강알바 캠페인' 주요 내용. ⓒ 알바천국 |
알바천국은 건강알바 10계명 알바천국 '깐깐한 건강알바 캠페인'을 전개해 '2013 건강라바 5캠페인 - 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피해주의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매해 알바생들의 근로권리 및 주의사항을 알리고 있다.
최인녕 대표는 "많은 알바생들이 잘못된 구직 정보로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있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알바천국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들이 조금이라도 구직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