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미국 LA 상의가 주는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2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LA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에서 19일 열린 'LA 한인상공인의 날 및 갈라' 행사에서 이희봉 청장이 '최우수 경영인상(Outstanding CEO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
LA 한인상공회의소(KACCA, 회장 케니박)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이희봉 청장이 차별화된 개발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공로를 평가했다. 특히 미주 한인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등 최고의 경영 능력을 인정,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1971년 설립됐으며, 5만여명의 회원과 상임 이사진 100명으로 구성된 미주 최대 한인 상공인 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