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달 25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스마트폰 주식거래(MTS)와 API DLL 교육강좌를 진행한다.
MTS는 'Mobil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주식거래를 말한다. API는 기존 HTS(Home Trading System)에서 통신 담당 부분만 떼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트레이딩용 매체 중 하나다. 다만 통신 담당 부분만 서비스하기 때문에 트레이딩 화면은 없으며 고객이 본인 취향에 따라 주문 또는 조회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점점 비중이 커지는 모바일 주식거래 활용법과 전문 API 프로그래밍 가이드를 바탕으로 3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MTS 관련 강좌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씽큐(xingQ) 스마트로 매매하기'를 주제 삼아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스마트폰을 지참해 이트레이드증권 MTS인 '씽큐스마트'를 내려받아 설치하고 참석하면 된다.
API DLL 교육강좌는 2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xing API DLL 이해하기'를 주제로 할 예정이다. 오현택 스마트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며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이 있는 고객에 한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며 선착순 4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