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샵은 봄맞이 집단장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가정용품 등을 선보이는 '세계가 사랑한 스타일, 북유럽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3일 오전 6시50분부터 24일 새벽 1시까지 연속 방송되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특집 편성했다.
북유럽 스타일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북유럽은 해가 빨리 지는 지역적 특성으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집을 가꾸고 꾸미는데 관심이 높아 가정용품이 발달해있다. 이 같은 북유럽 스타일의 가정용품은 실용적이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와 편안함이 더해지는 친환경적 삶을 지향하고 있어, 현대 도시인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GS샵이 오는 23일부터 '북유럽 특별전'을 연속 방송한다. ⓒ GS샵 |
GS샵 관계자는 "북유럽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관련 제품들을 모아 소개하는 특별방송을 마련했다"며 "이번 북유럽 특별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들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구성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성과 실용성 등 북유럽 고유의 특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