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GS샵, 봄맞이 집단장 위한 '북유럽 특별전' 연속방송

친환경·실용적 북유럽스타일 상품 판매…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3.20 09:22:3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GS샵은 봄맞이 집단장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가정용품 등을 선보이는 '세계가 사랑한 스타일, 북유럽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3일 오전 6시50분부터 24일 새벽 1시까지 연속 방송되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특집 편성했다.

북유럽 스타일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북유럽은 해가 빨리 지는 지역적 특성으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집을 가꾸고 꾸미는데 관심이 높아 가정용품이 발달해있다. 이 같은 북유럽 스타일의 가정용품은 실용적이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와 편안함이 더해지는 친환경적 삶을 지향하고 있어, 현대 도시인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GS샵이 오는 23일부터 '북유럽 특별전'을 연속 방송한다. ⓒ GS샵  
GS샵이 오는 23일부터 '북유럽 특별전'을 연속 방송한다. ⓒ GS샵
GS샵은 이번 특별전 기간 핀란드산 종이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종이호일을 비롯해 △북유럽 디자인을 담아낸 핀란드 브래드 핀에스커·스칸노 △노르웨이의 패션브랜드 스코노 △스웨덴 출신 산드라이삭슨의 식기세트 △북유럽 9박10일 여행상품 등 8개 신규 론칭 상품을 포함해 총 14개의 상품을 연속 판매한다.
 
또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북유럽 특별 방송의 14개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북유럽에 갈 수 있는 총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한카드 구매 때 5%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S샵 관계자는 "북유럽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관련 제품들을 모아 소개하는 특별방송을 마련했다"며 "이번 북유럽 특별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들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구성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성과 실용성 등 북유럽 고유의 특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