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는 내달 중순까지 전국 대학가에서 '포켓포토 이동카페'를 운영한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포켓포토 이동카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 포포로 말해요"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며, 고객이 포켓포토 체험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사진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스티커 인화지로 출력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력한 인화지를 엽서에 붙여,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사진 엽서를 배송해 준다.
대학가에서 2014년형 포켓포토를 알리는 이동형 카페가 운영된다. ⓒ LG전자 |
한편,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14년형 포켓포토'는 20mm의 두께를 갖춘 모델이다. 사진을 편리하게 인화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작에 비해서 얇아진 두께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