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리자산운용은 지난 17일 권상훈 전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신임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권 본부장은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을 거쳐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국내·외 기관과 리테일 주식형 펀드 운용을 담당했다. 특히 삼성자산운용 재직 당시 최상위펀드 성과로 배당주장기펀드, 스트라이크펀드 등을 대표펀드로 육성시킨 바 있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권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전반적인 운용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주식형펀드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