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19일 총 5928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4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18종목과 풋 17종목을 비롯해 SK하이닉스, NAVER, 삼성전자 등이 기초자산인 종목형 콜 95종목 및 풋 17종목 등 147개 종목이다. 매매는 이날부터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기준 유동성 공급자별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으며 고객들의 ELW 투자를 돕기 위해 트루워런트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투자자들은 트루워런트를 통해 매주 1회 'ELW 예상가 테이블'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거래가능 ELW는 총 769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