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기자 기자 2014.03.18 19:20:06
[프라임경제]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코리아가 올해 고객만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불만족 시 전액 환불해 주는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하며 프리미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번 이벤트의 골자는 지난해 고객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던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1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는 것. 특히 미쉐린 프라이머시3(Michelin Primacy 3)와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3(Michelin Pilot Sport 3) 4본 한세트를 구매한 고객이 한달간 타이어를 사용한 후, 만족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준다.
이는 125년 앞선 기술력의 미쉐린타이어만의 프리미엄 이벤트이다. 미쉐린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타이어 구매후 간편하게 전화 한통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본 고객만족 프로그램은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고객만족 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해 7월 말레이시아 세팡 F1 서킷에서 직접 주행할 수 있는 파일럿 드라이빙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고객만족 프로그램 등록 후, 미쉐린타이어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미쉐린 타이어와 다양한 미쉐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고객만족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미쉐린 제품들은 안전, 수명, 연비를 모두 보장하는 미쉐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아우디 A4, A5, A6, 메르세데스 벤츠 E63 AMG, S클래스, 볼보 V60, 폭스바겐 뉴 골프 등에 기본 장착(OE)되고 있으며,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