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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음성 유무 인지기능 탑재 보이스 레코더 출시

임혜현 기자 기자  2014.03.18 18: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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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코리아  
ⓒ 소니코리아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는 비즈니스나 어학 용도에 최적화된 보이스 레코더 ICD-PX240을 출시한다.

18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ICD-PX240에는 음성 유무를 인지해 녹음을 자동으로 시작하고 멈추는 VOR 기능이 탑재된다.

또한 얇고 가벼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고, 녹음상태 등 기기 정보를 LCD 액정화면에서 볼 수 있다. 38.5X115.2X21.3mm의 작은 크기에 7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MP3 음악파일을 레코더에 담아 MP3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USB만 연결하면 4GB의 내장 메모리에 다양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USB 메모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