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효율 제품을 앞세워 유럽 에어컨시장 입지 넓히기에 나선다. ⓒ 삼성전자 |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800㎡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88개의 다양한 공조제품을 통한 공간별 맞춤 냉·난방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듀얼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택해 광범위한 냉·난방 제어가 가능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S'와 실외기·실내기 사이즈를 기존 대비 30~60%가량 줄여 쉽게 설치할 수 있는 'Duct S'와 'DVM S 에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