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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건설전문가 70명 구성 '아파트 품질검수단' 발족

장철호 기자 기자  2014.03.18 1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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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지역 건축 전문가 70여명으로 구성된 아파트 품질검수단이 발족된다.

전남도의회 강성휘 의원(목포1, 민주)은 전남 도내에서 건설되는 공동주택의 품질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할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례안이 확정되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시공사와 입주민들과의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양질의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기능과 구성, 검수범위, 운영 방법 등 12개의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주택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실내내장, 난방, 방재 등 공동주택 품질관리에 필요한 사항의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강 의원은 "전남지역의 총 주거면적 중 아파트 면적비율이 41.4%에 달하는 등 아파트가 도민들의 주요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늘어나는 층간 소음 등 입주민 간 또는 입주민과 시공사 간의 갈등과 분쟁을 해소할 방안으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