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문이나 방송 등 미디어를 거치지 않고 세계적인 포털 및 검색사이트를 통해 직접 해외독자나 소비자들에게 영문뉴스를 알릴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글로벌 뉴스배포서비스회사인 ITNA(www.businesswire.co.kr)는 15일 독점 파트너인 미국 비즈니스와이어와 뉴스검색엔진 최적화 솔루션 업체인 뉴스포스(NewsForce),보커스(Vocus)와 공동으로 국내 기업이나 정부기관의 영문뉴스를 전세계 주요검색 엔진에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일반 뉴스독자와 마케팅대상들에게 직접 뉴스를 전달하는 EON(Enhanced Online News)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뉴스포스의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툴을 이용, 뉴스배포자가 배포하려는 뉴스 내용을 분석해 뉴스분류,주요용어,주요단어들을 키워드로 종합해 구글,야후!,라이코스,AOL등 포털 및 주요검색사이트의 검색엔진에 최적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뉴스배포 후 포스팅 된 후 일반적으로 3~5일 후 주요 온라인 뉴스사이트들에서 사라져 검색되지 않는데 비해 구글의 경우 최저 28일 이상, 야후!의 경우 최저 90일 이상 무한정 뉴스검색에서 상위그룹에 검색되어 온라인뉴스 검색독자에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미디어,소비자,미디어온라인,블로그 등에 기간에 상관없이 무한정 링크되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마케팅은 물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활동을 독자에게 검색엔진을 통해 장기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개별기업이나 정부 기관의 뉴스를 신문_온라인 등 기존 일반 미디어를 거치지 않고도 검색엔진을 통해 일반 웹사이트를 포털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처럼 구글,야후!,라이코스,알타비스타, MSN, AOL등 주요 검색엔진에 등록되어 직접 독자들에게 배포된다.
또 독점 파트너인 비즈니스와이어와 온라인뉴스 배포회사인 보커스(VOCUS)의 PRWeb 플랫폼을 활용,뉴스자료 작성시 하이퍼링크된 키워드와 특정단어의 강조,소시얼네트워킹, 테그등을 첨부해 비즈니스와이어의 뉴스배포특허기술인 XHTML로 배포함으로써 배포된 뉴스가 주요 검색엔진에서 더 많은 검색결과를 제공하도록 하는 웹사이트 최적화 포스팅서비스 ‘EON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커스는 RSS(Real Simple Syndication)이 처음 선보인 이래 업계 최초로 뉴스배포 전용 PRWeb 플랫폼기반 RSS를 개발, 860만여 개의 뉴스배포 RSS피트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특히 PRWeb플랫폼은 오디오,비디오,음악파일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모바일 단말기나 PC등에 배포하는 Podcating과 블로그들간의 컨텐츠배포시스템인 TrackBack/PingBack을 통해 전 세계 주요 검색엔진들의 뉴스배포후 뉴스검색건수 ,검색순위, 트랙백을 제공한다.
또 인터넷 유저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온라인 뉴스 웹2.0 플랫폼인 Digg,Newsvine,Reddit, del.icio.us 등 뉴스공유 온라인플랫폼과 Wiki등 뉴스분야의 소시얼 미디어를 통해 독자에게 곧바로 전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밖에 블로그 검색 툴인 ‘테크노라티(Technorati)’을 이용해 검색할 경우 보다 상위에 검색되도록 해준다.
ITNA는 “지금까지 검색엔진에 회사의 웹사이트를 등록하던 방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특정뉴스를 주요검색엔진에 장기간 검색되는 서비스로 1건의 뉴스가 특정제품이나 회사의 정책을 알리는 웹사이트 역할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장기적으로 웹2.0기술을 활용한 회사 이미지홍보와 특정제품에 대한 마케팅 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ON서비스패키지 가격은 기사 분량에 관계없이 EON검색엔진최적화 서비스가 건당 200달러, EON딜리버리 서비스가 건당 295달러 등 495달러(부가세 별도)이며 전세계 신문_방송_온라인미디어_금융_산업전문데이터베이스_투자가_증권 및 산업 에널리스트들에게 뉴스가 직접 배포되는 ITNA_BW 글로벌뉴스패키지와 함께 이용할 경우 425달러로 70달러가 할인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TNA_비즈니스와이어 글로벌뉴스서비스(010.2467.0809)
또는 이메일(service@businesswire.co.kr)로 하면
된다.
비즈니스와이어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기업_금융_기술_벤처 뉴스배포전문회사로 전세계에 32개 지국 및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하루 1400여건의 뉴스를 AP,AFP,BLOOMBERG,DOW JONES,REUTERS등 세계 5대 뉴스통신사망을 통해 신문_방송_온라인 뉴스 및 기업_금융_산업정보_뉴스 데이터베이스등 전세계 150개국에 영어,스페인어,독일어,중국어 등 45개 언어로 24시간 실시간 배포서비스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의 글로벌뉴스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usinesswire.co.kr)에서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