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는 더클래스(The Class)를 새롭게 출시하고 남성 토털 코디네이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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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 명동에 1호점을 오픈한 더클래스는 향후 할인마트와 가두점을 중심으로 올해 35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회계매출 45억(소매자가 매출 65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클래스는 ㈜더베이직하우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의 인력과 디자인등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더베이직하우스의 소싱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효율적인 브랜드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과 가격만족도, 품질만족도 3가지 카테고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최신 유행의 토털 코디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출하고 있다.
또한 한 매장 안에 각각 다른 스타일의 밀라노, 뉴욕, 런던 등 3가지 테마의 제품군을 전개해 고객이 원하는 모든 스타일의 코디가 가능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타 셔츠&타이 브랜드들과 달리 가방 및 벨트 등의 액세서리류와 하의류 및 아우터 등의 의류까지 제안, 완벽한 토털 코디를 원스톱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더클래스 런칭을 통해 토털 코디네이션 브랜드까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마인드브릿지와의 공동 전개를 통해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또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남성 토털 코디네이션 시장 선점을 통해 ㈜더베이직하우스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