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우유 및 유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우유 등 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홈플러스 |
서울 바나나우유(260ml*4입) 외 3종, 빙그레 요플레 블루베리(85g*4입) 외 3종 등 주요 가공우유 요구르트도 1+1 판매를 통해 5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희남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포근한 겨울날씨로 젖소 집유량은 증가한 반면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로 낙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비 촉진 차원에서 예년보다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