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03.18 11:53:06
[프라임경제]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의 국내 점유율 1위 프리미엄 수입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모델 배우 소지섭이 최근 '좋은 맥주의 증거, 엔젤링'을 콘셉트로 TV-CF 촬영을 진행했다.
소지섭은 이번 '아사히 수퍼드라이' CF 촬영에서 블랙슈트에 화이트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도시 야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고층 건물에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의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마시며 시티라이프의 멋과 여유를 즐기는 프로페셔널한 남자를 연기했다.
ⓒ 롯데아사히주류 |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생기는 하얀 거품고리며 맛있고 신선한 고품질의 맥주를 고르는 기준으로 통한다.
신우복 롯데아사히주류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규 TV-CF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명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엔젤링'을 통해 아사히 맥주가 철저한 품질관리에 기반한 최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는 점을 알리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목 넘김이 좋은 경쾌하고 깔끔한 맥주 맛이 특징으로 국내 수입맥주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인 '엔젤링'을 좋은 맥주 구별 증거로 제시하며 최상의 맥주 맛을 지향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메시지와 가치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