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확 달라진 볼보를 직접 체험하세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5일까지 지방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 고객 시승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5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엔 지난 4일 출시된 엔트리급 해치백 ‘C30’을 비롯, 최고급 세단 ‘뉴 S80’,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XC90’, 하드톱 컨버터블 ‘C70’ 등 볼보 전 라인업이 동원된다.
지난 10~11일 부산에서 높은 호응 속에 치러진 이 행사는 마산(17일) , 대구(18일), 광주(24일), 대전(25일)에서 각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30분~1시간 거리의 지정된 코스를 따라 볼보차를 직접 몰아볼 수 있다.
문의 및 시승 신청은 해당 지역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각 지역 전시장 연락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대표는 “지난해 진행한 전국 고객 시승 행사 때는 볼보의 우수한 성능과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그 자리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았다”면서 “이번 고객 시승 투어를 통해 볼보를 사랑하는 지역 소비자들이 볼보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 |
||
| 지난 10일 부산 시승행사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