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18일 강남구 학동로 청담PB센터를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센터로 리뉴얼했다. 새로 리뉴얼된 청담PB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HNW(High net worth,고액자산가) 고객 전용 VIP 라운지를 마련했다.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금융상품 및 시황, 부동산, 세무 등 자산관리 전방위에 걸친 분야별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곳 배영길 센터장은 "강남 지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편안한 투자상담은 물론이고 세미나와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초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증권은 명동PB센터와 둔산PB센터 역시 리뉴얼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각 PB센터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팀을 전면에 배치해 HNW 고객을 위한 명품 점포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남 지역에는 청담PB센터, 압구정PB센터, 강남브이프리빌리지(V-privilege) 등에서 HN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담PB센터는 리뉴얼 개장 기념으로 신규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