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롯데제과 '월드콘' 신제품 3종 출시

고품질 원료·용량 확대로 업그레이드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3.18 10:05:2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월드콘' 시리즈로 △아라비카 커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프렌치 치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드콘 신제품 3종. ⓒ 롯데제과  
월드콘 신제품 3종. ⓒ 롯데제과
월드콘 아라비카 커피는 고품질의 아라비카종 원두를 사용했으며, 월드콘 마다가스카르바닐라는 높은 품질로 평가받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로 맛을 냈다. 월드콘 프렌치 치즈는 프랑스산 까망베르치즈와 그릭요구르트, 캐러멜이 함유된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기존 월드콘 용량보다 10ml이 많은 170ml로 출시했으며, 땅콩보다 고소한 아몬드를 토핑하는 등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기간 브라질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