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19일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연 최고 7.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ELS를 비롯해 파생상품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HI ELS 456호'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5%(연 7.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HI ELS 457호'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 STOXX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최대 24.0%(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0%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HI DLS 47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과 런던 은 고시가격, WTI 최근월물이 기초자산인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DLS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이상이면 최대 33.6%(연 1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1.2%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편 각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하이투자증권 전국 지점 또는 HTS, 금융상품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