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사총무 전문기업 이트너스(대표 임각균)가 인테리어 사업 진출에 이어 지식서비스 산업 진출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트너스는 17일 유아·어린이용 태블릿 '갤럭시 탭3 키즈 마법천자문'을 출시했다.
'갤럭시 탭3 마법천자문'은 1600여개의 콘텐츠를 보유한 키즈월드와 최적화된 앱을 모아놓은 키즈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다운이 가능하다. ⓒ 이트너스 |
손형모 이트너스 이사는 "'갤럭시 탭3 키즈 마법천자문'은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 국내시장 학부모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거쳐 출시한 상품"이라며 "자녀의 즐거운 교육과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탭 3 키즈 마법천자문'은 △마법천자문 TV애니메이션(1~26화) △마법천자문 본권 27편 전편 △단어마법편 10권 △고사성어편 기초편 1~3권·고급편 1~3권 △급수 한자편 8~5급 △유아사전 3권 등 멀티미디어 형태로 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학습 효과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아이 지킴이 모드를 제공해 학부모가 직접 사용시간을 설정하거나 마켓 접속, 앱 등의 노출 앱을 제어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모드'로 작동할 경우 구글 플레이 이용과 인터넷 사용 등이 가능해 학부모들도 일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임각균 대표는 "'갤럭시 탭3 마법천자문'을 통해 혁신적인 IT기기와 유용한 콘텐츠의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