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머천다이저(MD) 부문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사세 확장에 따른 인원 충원으로, 위메프 식품·가구·가전 등 전 분야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위메프 |
신규 브랜드나 상품을 단독 런칭한 경험자라면 전문몰·종합몰·홈쇼핑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은 물론 대형마트·백화점·제조사와 같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 경력자도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30일까지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잡코리아와 사람인을 통해서도 지원할 수 있다.
하홍열 위메프 인사팀장은 "올해 온라인 쇼핑몰 매출 규모는 대형마트와 비슷한 48조원에 이르고, 매출액 비중은 대형마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온라인 쇼핑몰 MD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위메프 로켓 탑승자를 구하는 마음으로 경력 MD를 채용하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