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고용부, 내달 '정책 현장점검' 실시

고용률 70% 로드맵 점검회의…체감도 낮은 분야 수정·보완

하영인 기자 기자  2014.03.17 17:43: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이하 고용부)는 내달부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실시 중인 정책이 현장에서 어떤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안으로 '정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고용부는 17일 세종청사에서 '제10차 고용률 70% 로드맵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고용동향에 대한 분석과 로드맵 주요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을 통해 가시적 성과나 체감도가 낮은 정책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원·컨설팅 등으로 해소하고 점검을 통해 우수 사례 등을 발굴·확산키로 했다. 점검 대상은 △벤처·창업 활성화 대책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 대책 △여성 고용 대책·시간선택제 대책 △청년 고용 대책 등이다. 
 
'벤처·창업 활성화 대책'은 기술 창업 프로그램 등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 분야,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 대책'과 관련해서는 인력 공동관리체계 등을 점검키로 했다. 아울러 '여성 고용 대책'에서는 돌봄·보육제도 확대, 육아휴직 등의 활용실태를, '청년 고용 대책'은 주요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추가 보완과제 발굴에 초점을 맞춰 점검할 계획이다.
 
방하남 장관은 "올해는 로드맵 추진 2년차로 가시적인 성과를 국민에게 보여드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고용률 70% 로드맵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집행 과정에서 막힌 부분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