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4 지방선거 전남도교육감 선거 유일한 예비후보인 김경택 예비후보는 17일 "도덕적으로 청렴한 사람이 교육감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남교육의 현실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농어촌 작은학교가 사라지고, 학교폭력과 왕따 등의 문제로 선의의 학생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꿈과 희망이 있는 전남교육으로 실현하기 위해 교육감의 도덕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진보와 보수는 명확한 구분이 없다. 전남교육 현실 맞는 정책에 따라 진보가 보수가 되고 보수가 진보가 된다"며 "이 두 축이 함께 가는 '진보수'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교육감선거 제도에 대해서는 "교육경력 부활, 선거공영제 강화, 시·도 교육위원 수 확대, 시간선택제 교사제 철회와 같은 정책 연대를 통해 함께하는 전교조와 한국교총의 '전교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일선 교육현장들을 찾은 김 후보는 "현직교육감 2심 판결 후 여러분들께서 뜻을 접으신 걸로 알고 있다"며 "지만 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 생각해 끝까지 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