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은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피부유산균 CJLP-133 희망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피부유산균 CJLP-133은 김치유산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함으로써 피부 가려움 증상을 개선해준다. 식물성 유산균으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스틱형 분말형 제품인 만큼 우유나 음료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피부유산균 CJLP-133.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CJ온마트에서 오는 23일까지 가능하다. 체험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참가 신청자 중 18명을 최종 선발해 피부유산균 CJLP-133 2개월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에게는 4월 예정된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의 한영신 박사 강연회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힐링푸드 쿠킹클래스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김송수 CJ제일제당 피부유산균 CJLP-133 담당 부장은 "7년간의 노력과 열정의 대가로 의약품 수준의 기능성을 발휘하는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피부유산균 CJLP-133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단을 지속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