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부가 창조경제를 이끄는 콘텐츠 영역의 한 축인 유료방송채널(PP)의 성장을 도모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오후2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에서 '창조경제 핵심, 방송채널(PP)산업 재도약 선포식'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PP 태동 20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3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전면 시행에 따른 시장 전략 방안을 대응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내년 3월 한미 FTA 전면 시행에 대비해 향후 PP업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PP산업 발전전략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