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마켓은 오픈마켓 단독으로 국민 예능 '무한도전' 캐릭터 및 팬시용품을 판매하는 '무한도전 SHOP'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이 무한도전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 G마켓 |
무한도전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익살스럽게 표현한 피규어와 담요를 대표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볼펜, 연습장 등 문구 및 팬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다.
또한 무한도전 SHOP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무한도전 오프라인 사진전에 전시됐던 작품 중 97점을 경매 이벤트에서 선보인다. 경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59분까지 진행되며, 시작가는 1000원이다. 경매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상한선은 15만원으로 제한되며,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무한도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전개된다. 오는 25일까지 무한도전 SHOP 상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한상사 피규어', '무한도전 화보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