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출시하고 오는 5월 말까지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행운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10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고 3년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에는 추첨을 통해 총 6명을 선정해 노트북, 테블릿PC, 명품 카드지갑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소득공제 장기펀드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 10년투자 소득공제증권(주식)/(채권혼합)'과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소득공제증권(주식)/(채권 혼합)'을 비롯한 상품 4종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상품 검증을 통해 추가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서민과 2030 젋은 세대의 자산 형성을 위한 필수 재테크 상품으로 꼽힌다"며 "이번 이벤트를 기회 삼아 많은 고객들이 푸짐한 경품과 실속 있는 재테크로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