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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위메프 |
[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6일 강남 대치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의 결승전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 결승전에서는 구성훈과 염보성이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구 선수가 3대0으로 승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구 선수에게는 500만 원의 우승상금이 수여됐다.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는 위메프와 곰GOM eXP가 손잡고 스타크래프트 I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대회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20~30대가 좋아하는 e스포츠를 후원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