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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맹점주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박스'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3.16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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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봉자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BGF리테일  
15일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봉자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BGF리테일
[프라임경제]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가맹점주 대표들로 구성된 'CU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5일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CU가맹점주, 김영주 의원(민주당),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BGF리테일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윤순희 CU가맹점주협의회 위원장은 "CU가맹점주협의회는 가맹점본부와의 적극적인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는 노력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