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아이스음료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판매하는 아이스 음료는 즉석원두 아이스커피와 미니스톱 자체 아이스커피 4종, 파우치 음료 26종 등 총 33종이다.
미니스톱 아이스 음료. ⓒ 미니스톱 |
미니스톱은 맛과 향이 좋은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원두를 아라비카 100%로 바꿧며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500원이었던 가격을 올해 1000원으로 인하했다.
미니스톱은 미니스톱 자체 아이스커피도 판매한다. 미니스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니스톱 자체 아이스커피는 밀크, 헤즐넛, 아메리카노와 올해 새롭게 도입한 무가당 커피 UCC블랙까지 총 4종이다. 레귤러사이즈의 양에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레귤러컵의 1.5배 크기인 빅컵도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건강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과즙음료의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아사이베리로 만든 에이드와 당분을 반으로 줄인 1/2아메리카노를 신규 도입하고 생생파인에이드, 생생키위에이드 등의 과즙음료도 늘렸다. 전문점이 생기며 인기를 얻고 있는 버블음료 2종도 판매한다.
이밖에 미니스톱은 다음달 17일 스프라이트와 과즙원액을 즉석에서 얼음컵에 담아 마시는 에이드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