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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50억 규모 '봄 산행 특별전'

14일~18일, 롯데백화점 본점·관악점에서 아웃도어 행사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3.14 0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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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봄철 야외활동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의류, 트레킹화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4일부터 18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봄 산행 코디 제안전'을 연다. 이 행사에는 밀레,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14개가 참여하며 행사물량은 총 50억원 규모다. 
 
봄철 대표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을 각 브랜드별로 선보인다. 라푸마, 블랙야크, 밀레 등의 바람막이재킷이 있다. 트렉스타, 머렐은 티셔츠, 바지 등을 2·5·6·7만원 균일가로 준비했다.
 
사은행사도 풍성하다. 행사기간 중 밀레와 M리미티드 제품을 20만원, 4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1만원, 2만원, 3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상품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산행 및 황사 시에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피톤치드 산소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관악점도 14일부터 18일까지 7층 점행사장에서 '봄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네파 △K2 등 국내외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9개가 참여해 간절기 아우터를 정상가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