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시나비전(대표 박동명)은 14일 산업자원부 수탁사업자 한국에너지재단과 UCC제작 및 운영에 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자원부와 한국에너지 재단, 시나비전이 공동으로 ‘에너지 빈곤층 퇴치’라는 취지 아래 에너지 복지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계약으로 ㈜시나비전은 일체의 동영상 컨텐츠(UCC) 제작 및 운영에 관한 모든 권리를 위탁 받게 된다.
시나비전은 박동명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질의 UCC동영상을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저작권문제, 수익 모델의 부재, 수익분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 및 범국민적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들 인식을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나비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UCC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얼마 전 MBC 방송을 통해 시사풍자 개그 동영상 ‘망치맨’을 선보여 사회적 이슈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세태 풍자 개그 망치맨 의 배경음악인 Dead man walking가 국내 최대 음원 유통사인 CJ뮤직 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양질의 창작 동영상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실현 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로서 ㈜시나비전은 네티즌과 UCC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UCC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